[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] '프로듀스48'의 일본 연습생 무라카와 비비안이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.
29일(오늘) 무라카와 비비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"#眠すぎてお昼寝 #poketmonsters #わたしはいい夢が見れますか？"라는 내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.
공개 된 사진 속에서 무라카와 비비안은 포켓몬스터에서 볼 수 있는 '몬스터볼' 베개에 얼굴을 대고 졸린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눈가에는 눈물이 글썽글썽 맺혀져있어 사진을 접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비비안의 포켓몬 사랑은 역시 뺴놓을 수 없었다.
특히, 사진을 접한 팬들은 "비비안은 포켓몬스터 관련을 너무 좋아해", "비비안 하품해서 우네 ㅋㅋㅋㅋ", "귀여워 비비", "우리안 너무 귀엽다", "비비안한테 포켓몬이 빠지면 그날은 해가 서쪽에서 뜰듯" 등 반응을 나타냈다.
한편, 무라카와 비비안이 출연하는 Mnet '프로듀스48'은 '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'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'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'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.
